버버리가 럭셔리 브랜드 최초로 소셜 리테일 스토어인 '버버리 오픈 스페이스'를 중국 심천에 론칭했다.
버버리 오픈 스페이스는 버버리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의 혁신 정신을 이어 탄생한 것으로, 텐센트 사와의 협업을 통해 실제 환경과 소셜 공간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축됐다. 버버리 오픈 스페이스의 입구에서는 인터랙티브 쇼윈도를 통해 마치 버버리 월드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공간과 실제 환경을 연결해주는 맞춤형 프로그램 '위챗 미니 프로그램'을 통해 한정판 제품 및 이벤트 정보 확인, 매장 방문 예약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버버리의 앙증맞은 캐릭터를 만나는 즐거운 경험도 가능하다.
버버리의 미래 지향적 스토어, 오픈 스페이스는 버버리 공식 홈페이지(burberry.com)에서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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