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커(FASSKER)의 신규 콘텐츠, What's New
명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의 제품을 3D로 살펴볼 수 있는 신규 콘텐츠 ‘What’s New’가 모바일 패션 소셜 매거진 ‘패스커(FASSKER)’를 통해 공개된다.
‘패스커’를 운영하는 에프앤에스홀딩스(대표 최현석)는 명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와 협업해 ‘What’s New’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What’s New’는 3D 모델링한 제품을 360도 돌려가며 디테일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AR 카메라 기능을 통해 사실감 있는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다. 20일 공개된 콘텐츠에서 마이클 코어스의 머서 갤러리 미디움 숄더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자체 구축한 플랫폼인 ‘패스커’를 통해, 단순히 3D로 제품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공간의 바닥면과 평면을 인식하고(Environmental understanding), 위치에 따른 빛에 반응하여(Light estimation) 사실감 있게 제품을 보여준다.
또한, AR 기술은 패션 브랜드 최초로 구현하였으며 앞으로 많은 브랜드와 더 새로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패스커를 만든 에프앤에스홀딩스(FNSHOLDINGS) 최현석 대표는 “현재 모바일에서 유저들이 보고 느낄 수 있는 패션 콘텐츠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며, “패스커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패션 브랜드와 유저에게 차별화된 패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프앤에스홀딩스는 최근 기술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진행하는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에 선정되었고, 8억 원 규모의 Pre-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