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다시 돌아온 스키 시즌.
스키도 패션도 놓칠 수 없다면,
이 다섯 개 브랜드는 꼭 기억하자.
'겨울'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몽클레르에서 전개하는
그레노블 컬렉션과 함께 슬로프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패셔너블한 컬러웨이는 기본, 고도의 기능성은 덤.
스키 선수 빌리 보그너가 1932년 론칭한 이래, 17년간
독일 동계 올림픽 국가대표 팀의 유니폼이었던 보그너.
깊은 역사만큼 섬세하고 유려한 클래식을 만나보자.
눈에 쏙 들어오는 포인트 컬러와 클래식한 패턴으로
레트로한 무드의 스키웨어 컬렉션이 완성된다.
스키부츠는 벗어도, 이 매력적인 옷들은 벗기 싫을 수도.
스키에 보그너가 있다면 스노보드엔 버튼이 있다.
스노보드 마니아가 1977년 설립한 버튼의 컬렉션은
의류뿐만 아니라 보드까지, 최고의 기능성을 자랑한다.
아즈텍 마운틴의 고기능 소재와 정교한 패턴 디자인으로
알파인 스포츠에 최적화된 스키웨어가 탄생했다.
아즈텍 마운틴을 입고 (마음만은) 스키 고수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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