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부터 미니멀리스트의
대가 피터 도까지!
새로운 패션 그라운드 베트남
2022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걸그룹 뉴진스!
리드 보컬 하니는 춤부터 노래까지 못하는 게 없다고.
부모님 모두가 베트남인으로, 베트남계 호주인이다.
그녀의 매력을 단번에 알아본 브랜드는 바로 구찌.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구찌 앰배서더로 발탁
되었다. 다재다능 하니의 앞날에 귀추를 주목해 보자!
베트남 다낭에서 태어나, 호치민 대학에서 건축과 미술을
전공한 응우옌 콩 트레이의 브랜드. 콩 트리는 2019년
뉴욕 패션 위크에 처음으로 선보인 뒤 큰 반응을 얻었다.
NYFW 공식 사이트는 전통적인 수공예 기법의 시퀸과
주얼리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컬렉션의 모든 의상이
예술 작품과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헬무트 랭의 대를 잇는 미니멀 브랜드라는 호평과 함께
주목받는 피터 도. 베트남계 미국인 출신 피터 도의
이름으로 네 명의 친구들과 함께 브랜드를 설립했다.
셀린에서 피비 파일로와 일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여유 있고 엣지있는 디자인을 추구한다. 미니멀하지만은
않은, 섹시한 테일러링 패션 하우스가 최종 목표라고.
베트남 디자이너 두이 트란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팬시 클럽. 여성과 로맨틱 판타지에서 영감을 얻는다.
몸이 드러나는 얇은 소재감과 프릴, 컷아웃, 언더붑 등
Y2K 무드가 돋보인다. 최근 블랙핑크 지수의 무대의상으로
더욱 주목받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