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스토리 기사

• 새해가 밝았으니 뷰티 트렌드도 새로워진다.

     이런거 못따라가면 금방 촌스러워 진다. 셀럽 스타일로 확인하는 2024년 청룡의 해 새로운 뷰티트렌드 모음 !          팬톤에서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피치 퍼즈'. 수줍은 소녀를 연상하게 하는 여리여리한 피치컬러는 작년의 발레코어로 확인 할 수 있었던 여성스러운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사나는 프라다 쇼에서 핏되는 피치퍼즈 톤 룩을 선보이며   우아한 듯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권은비는 피치 퍼즈 톤으로 한 층 밝아보이는 백설공주 피부를 보여줬다.            앞뒤가 다른 기장으로 자유분방한 로커를 연상시키는 멀 릿 헤어. 연출 방법에 따라 주변의 공기를 바꿀 수 있는 카리스마를, 복슬복슬한 사랑스러움을 모두 연출할 수 있다.        블랙핑크의 리사는 얼마전 셀린느 행사에 참석해서 멀릿 헤어로 변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머리부터 웨이브로 연출해서 부드럽고 귀여운 무드를 연출했다.           2024년 긱시크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함께 매치할 수 있는 아이웨어도 많이 보인다. 도서관 사서를 연상시키는  얇고 가벼운 테가 키 포인트.          벨라 하디드는 헤어부터 액세서리 까지 긱시크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마치 90년대의 컬렉션을 꺼내보는 느낌 ! 블랙핑크 로제는 귀여운 너드미를 따뜻한 니트와 함께 연출했다.          셀프케어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나만을 위한 스킨, 바디 케어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홈 스파, 럭셔리 스킨케어 등 자신을 더 빛나도록 관리할 수 있는 루틴이 자리잡을 예정이다.          킴 카다시안은 코스메틱 브랜드에 이어서 스킨케어 브랜드 SKKN 바이 킴을 런칭했다. 이에 따라 킴은 자신의 인스타에 평소와는 다른 내추럴한 모습의 사진을 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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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혹한기를 위한, 폭신폭신 퍼 아이템 준비

    강추위에도 스타일은 지켜야지. 포근하면서도 우아한 겨울을 위한 퍼 액세서리 둘러보기.     머리부터 귀까지, 추위에 취약한 부분을 부드럽게 감싸줄 수 있는 퍼 모자들. (모두) Ruslan Baginskiy     목이 따뜻해야 온 몸이 따뜻하다. 롱 코트와 함께 포인트로 매치하기도 좋은 럭셔리 스카프. (위) Saint Laurent / (아래) Loewe     추위가 강해지면 손부터 시린 사람들의 필수템.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연말 선물로도 제격일 것이다. (모두) Raey     얼음판을 걸어도 발은 얼지 않도록. 겨울 멋쟁이들을 위한 퍼 부츠도 준비해보자. (위) Rick Owens / (아래) Moon Boot     추워도 백을 포기할 수는 없지. 메고 있으면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퍼 디테일 백. (왼쪽부터) Our Legacy, Bur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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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1년을 기다렸다. 크리스마스로 꾸민 백화점들.

   크리스마스를 맞아 화려한 장식으로 꾸민 백화점들. 보기만 해도 연말 느낌  물씬 ! 눈도 호강하고 인증샷도 찍자.      더 현대에서 유럽을 연상시키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인들이 살고 있는 공방거리를 테마로 한 상점가를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마을이 있다면 이런 곳 아닐까?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 월-목 10:30 ~ 20:00, 금-일/ 공휴일 10:30 ~ 20:30     롯데 백화점은 동심으로 돌아가 연말에 마음을 '편지'로 전하는 어린 감성을 아날로그적인 비주얼로 나타냈다.  크리스마스의 이야기를 담은 짧은 애니메이션도 선보인다.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81, 롯데 백화점 본점 17:30~22:30     신세계는 올해 역대급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인다. 더욱이 외벽 전체를 스크린으로 사용하며 환상적인 연출의 '신세계 시네마'를 선보인다고.      서울 중구 소공로 63 17:30~22:00     올해 갤러리아와 협업해서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는 브랜드는 바로 프라다. 프라다의 시그니처 패턴과 고급스러운 체커보드 디자인의 오너먼트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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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설원에서도 놓칠 수 없는 스타일

    어느새 다시 돌아온 스키 시즌. 스키도 패션도 놓칠 수 없다면, 이 다섯 개 브랜드는 꼭 기억하자.     '겨울'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몽클레르에서 전개하는 그레노블 컬렉션과 함께 슬로프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패셔너블한 컬러웨이는 기본, 고도의 기능성은 덤.     스키 선수 빌리 보그너가 1932년 론칭한 이래, 17년간 독일 동계 올림픽 국가대표 팀의 유니폼이었던 보그너. 깊은 역사만큼 섬세하고 유려한 클래식을 만나보자.     눈에 쏙 들어오는 포인트 컬러와 클래식한 패턴으로 레트로한 무드의 스키웨어 컬렉션이 완성된다. 스키부츠는 벗어도, 이 매력적인 옷들은 벗기 싫을 수도.     스키에 보그너가 있다면 스노보드엔 버튼이 있다. 스노보드 마니아가 1977년 설립한 버튼의 컬렉션은 의류뿐만 아니라 보드까지, 최고의 기능성을 자랑한다.     아즈텍 마운틴의 고기능 소재와 정교한 패턴 디자인으로 알파인 스포츠에 최적화된 스키웨어가 탄생했다. 아즈텍 마운틴을 입고 (마음만은) 스키 고수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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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돌아온 올드 셀린, 피비 파일로를 파헤친다.

  미니멀 룩의 대가인 피비 파일로가 그녀의 이름을 따 런칭 한 브랜드 '피비 파일로' 의 컬렉션을 분석한다.       피비 파일로는 지난 10년간 셀린느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미니멀 시크 룩을 선보이며 많은 열광을 받았다. 그 그녀가 3년의 공백 이후 새롭게 컬렉션을 선보였다.         먼저, 볼드하고 큰 실루엣의 아이템들이 눈에 띈다. 큰 옆태와 강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미니멀한 룩 안에서 카리스마를 놓치지 않는 피비 파일로 센스가 보인다.        특히 그중에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의 토트백은 무려 메가 사이즈로 디자인되었다. 명품 브랜드 중에서도 높은 가격 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번 트렌드였던 올드 머니 룩이 피비 파일로 컬렉션 에서도 보였다. 미니멀한 실루엣 안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고급 소재와 하이넥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무드를 나타낸다.        우아한 스카프 룩은 드레이퍼리한 실루엣으로 잔잔한 컬렉션의 무드 안에서 독특함을 보여주었다.        과감한 슬릿 디테일은 팬츠의 힙 부분까지 드러내며 섹시하고 영한 무드를 나타냈다. 지퍼의 연출을 통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카고 팬츠와 프린지 디테일의 아이템으로 영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표현했다. 전체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유지했지만, 대부분의 상품이 품절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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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 가을 타는 내 방 만들기

    내 방에도 찾아온 가을. 공기의 온도가 달라지는 계절 가을을 위한 인테리어 Tip   가을 하면 떠오르는 원목 빈티지 가구. 세월을 거쳐 그 가치가 더해진 빈티지 가구들은 공간에 은은하고 고상한 분위기를 입혀준다. 가을의 달빛을 내방에 들여온 듯한 조명의 영롱함. 작아도 충분히 빛나고, 클수록 따스하다. 가을엔 더 포근한 컬러의 조명을 시도해 보면 어떨까.   초록색 친구들이 홈 스타일링에서 빠질 수 없지. 가구, 조명과 함께 곳곳에 배치하여 볼륨감을 더하고 가을에 어울리는 우아한 무드를 완성해 보자.   매일 손이 닿는 소품들부터 바꿔보는 것도 좋다. 따뜻한 차를 우려낼 티팟부터, 보드라운 러그까지. 지인들을 초대해 마음껏 자랑해도 좋을 것이다.   외출 후 시린 코끝을 포근하게 감싸줄 가을의 향기들. 엔틱한 느낌과 명상을 좋아한다면 인센스, 세련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룸스프레이나 캔들을 시도해 보자.     오감을 골고루 자극하는 인테리어의 완성은 사운드. 그 자체로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줄 스피커와 함께, 평온한 가을 저녁의 휴식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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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